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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공부

2025년 최신 증권사별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및 환전수수료 이벤트 비교

by 그린망고 2025.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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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투자를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증권사의 거래 수수료와 환전 수수료입니다. 증권사마다 제공하는 혜택과 이벤트가 다르기 때문에 신중하게 비교하여 최적의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최신 데이터를 기준으로 각 증권사의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 환전 수수료 및 이벤트 혜택을 비교하여 투자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증권사별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환전수수료 비교

증권사의 안정성 비교

대형 증권사 자본순이익률
대형 증권사 부문별 손익

증권사의 안정성은 자기자본 규모를 통해 판단할 수 있습니다. 국내 주요 증권사의 자기자본 규모를 순서대로 나열하면 미래에셋증권이 앞도적인 1위이며, 그 뒤를 이어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메리츠증권 순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6개 증권사와 많은 투자자들이 사용하는 키움증권과 토스증권까지 포함하여 총 8개의 증권사를 비교 대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거래 수수료 비교

미래에셋 거래수수료
메리츠증권의 슈퍼 365 계좌 거래수수료
증권사별 거래수수료
미래에셋증권 기본 0.25% 90일간 0원 이후 0.07% KB증권 기본 0.25% 이벤트 무
한국투자증권 3개월 0원 이후 0.09% 메리츠증권 2026년 12월 31일 까지 0원
NH투자증권, 나무 12개월간 0.09% 키움증권 3개월 0원 이후 0.07%
삼성증권 3개월 0원 이후 0.03% 토스증권 0.1% 이벤트 무

미국 주식을 매매할 때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는 투자 비용을 줄이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대부분의 증권사는 기본 거래 수수료를 0.25%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벤트를 통해 수수료를 인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5년 2월 22일 기준으로 대부분의 증권사가 거래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메리츠증권의 '슈퍼 365 계좌'가 가장 유리한 조건을 제공합니다. 해당 계좌를 이용하면 2026년 12월 31일까지 거래 수수료가 0원입니다.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의 경우, 신규 고객에게 3개월간 혹은 일정기간 동안 거래 수수료를 면제해 주지만 이후에는 일정 수준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는 메리츠증권이 가장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거래 금액에 따른 수수료 차이

거래 금액이 커질수록 거래 수수료의 차이는 더욱 커지게 됩니다. 투자 금액별로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투자 금액이 1만 달러(약 1,400만 원) 일 경우, 메리츠증권은 0원이지만 KB증권은 약 3만 5천 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투자 금액이 10만 달러(약 1억 4천만 원) 일 경우, 메리츠증권은 여전히 0원이지만 KB증권의 거래 수수료는 약 35만 원입니다. 따라서, 거래 금액이 클수록 메리츠증권의 거래 수수료 0원 이벤트가 더욱 큰 혜택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환전 수수료 비교

미래에셋 환전 수수료
슈퍼365 계좌 환전우대
증권사별 환율 우대 이벤트
미래에셋증권 1달러 당 1원 1년간 KB증권 50%
한국투자증권 90% 1년간 메리츠증권 100% 2026년 말까지
NH투자증권, 나무 1달러 당 0.5원 1년간 키움증권 95% 13개월
삼성증권 95% 2년간 토스증권 95%

미국 주식을 거래하려면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환전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각 증권사의 환율 우대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1달러 당 1원의 우대를 제공하며, 한국투자증권은 90%의 환율 우대를 제공합니다. 삼성증권, 키움증권, 토스증권은 95%의 우대율을 적용하며, KB증권은 50%의 우대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메리츠증권은 2026년 12월 말까지 100% 환율 우대를 제공합니다. 환율 우대율이 높을수록 환전 수수료가 낮아지므로, 100% 우대를 제공하는 메리츠증권이 가장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환율 스프레드와 실제 환전 수수료 비교

환율 스프레드는 외화를 사고팔 때 발생하는 가격 차이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송금 보낼 때 환율이 1,454원이고 매매 기준 환율이 1,440원이라면, 환율 스프레드는 14원이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1달러당 환전 수수료를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환율 우대 100%를 적용하는 메리츠증권의 경우 환전 수수료가 0원이며, 환율 우대 95%를 적용하는 삼성증권, 키움증권, 토스증권은 0.7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반면, 환율 우대 50%를 적용하는 KB증권은 7원의 환전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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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실제 환전 금액별로 비교하면 차이가 더욱 뚜렷해집니다. 100달러(약 14만 원)를 환전할 경우, 메리츠증권은 0원이지만 한국투자증권은 140원의 환전 수수료가 발생하며 KB증권은 700원의 환전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환전 금액이 1만 달러(약 1,400만 원)로 증가할 경우, 메리츠증권은 여전히 0원이지만 삼성증권은 7,000원, 한국투자증권은 14,000원, KB증권은 70,000원의 환전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즉, 환전 금액이 커질수록 수수료 차이는 더욱 커지며, 메리츠증권과 KB증권 간 환전 수수료 차이는 7만 원까지 벌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율 우대율이 높은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투자 비용을 절감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가장 유리한 증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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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거래 수수료와 환전 수수료를 고려할 때, 메리츠증권이 가장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 12월 31일까지 거래 수수료 0원과 환율 우대 100%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장기 투자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투자 성향과 거래 빈도, 앱 사용 편리성, 투자 금액 등에 따라 최적의 증권사는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증권사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비교 분석이 미국 주식 투자 증권사 선택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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