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2025년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해 드립니다. 신청 대상, 방법, PDF 제출, 결과 수령까지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해외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면 매년 5월은 세금 신고로 인해 신경 쓸 일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특히 양도소득세는 투자 수익과 직결되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NH투자증권은 2025년 4월 30일까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글에서는 NH투자증권의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대행신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서비스는 2024년 귀속 해외주식 투자 수익에 대해 양도소득세 신고 의무가 발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합니다. NH투자증권은 제휴된 전문 세무업체를 통해 신고 절차를 대신 처리해 주며, 고객은 복잡한 세무 절차를 직접 진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모바일 앱(MTS), HTS, 홈페이지, 영업점, 카카오톡 채널 등 다양한 경로로 신청이 가능하여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세금 신고 부담을 줄이고 신고 누락으로 인한 가산세 리스크를 예방하고자 한다면, 이번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청 대상] 2024년 순양도차익 250만 원 초과 고객
NH투자증권의 이번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2024년 한 해 동안 해외주식 매매로 발생한 양도차익이 250만 원을 초과한 고객을 대상으로 합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250만 원의 기본공제를 초과하는 수익에 대해 22%(지방세 포함)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신고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신고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 가산세 20%와 납부불성실 가산세 9.125%가 부과될 수 있으며, 국세청의 소명 요청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4년 해외주식 거래로 500만 원의 수익과 300만 원의 손실이 있었다면, 순양도차익은 200만 원으로 과세 대상이 아닙니다. 이처럼 양도차익은 손익 합산 기준으로 계산되며, NH투자증권의 HTS 또는 MTS에서 ‘연간 실현손익’ 메뉴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모바일, HTS, 홈페이지, 카카오톡으로 간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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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NH투자증권의 나무 앱(MTS), HTS, 홈페이지, 영업점 방문,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앱에서는 1분 내 신청이 완료될 정도로 신청 절차가 간편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청 시에는 이름, 연락처, 이메일 주소, 신고 대상 연도 등의 정보를 입력하게 되며, 대부분 선택형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손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신청 후에는 NH투자증권이 제휴한 전문 세무업체가 신고 절차를 대행하게 됩니다.
[타 증권사 거래 포함] PDF 파일 업로드로 통합 신고 가능
해외주식을 NH투자증권 외 타 증권사에서도 거래한 경우, 해당 거래 내역도 PDF 파일 형태로 제출하면 통합 신고가 가능합니다.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2024년 귀속 양도소득 자료를 PDF로 다운로드 받아 NH투자증권 MTS 또는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됩니다. 업로드 전에는 거래 종목명, 실현손익, 거래일 등 필요한 정보가 빠짐없이 포함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증권사별 거래 내역을 한 번에 신고할 수 있어 세무 관리가 훨씬 간편해집니다.
[신청 후 절차] 이메일로 결과 수령, 앱으로 진행 상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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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후에는 NH투자증권의 MTS 또는 HTS를 통해 신고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년 5월 중순부터는 입력한 이메일 주소로 신고서와 납부서가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입니다. 정확한 이메일 주소 입력은 필수이며, 스팸메일함도 꼭 확인해 누락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메일을 받지 못했거나 납부서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NH투자증권 고객센터 또는 MTS를 통해 직접 조회할 수 있습니다. 또한, 4월 30일까지는 온라인에서 신청 내역 변경 또는 취소가 가능하지만, 5월 이후에는 가까운 NH투자증권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므로 기한 내 신청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체크리스트] 무료 신고 신청 전 필수 확인사항 5가지
- 2024년 해외주식 순양도차익이 250만 원을 초과했는가?
- NH투자증권 외 타 증권사 거래 내역을 PDF로 준비했는가?
- 이메일 주소를 정확하게 입력했는가?
- MTS 또는 HTS에서 실현손익 내역을 확인했는가?
- 이메일 수신 시 스팸메일함도 반드시 확인할 준비가 되었는가?
이 다섯 가지 항목을 미리 점검하면 보다 정확하고 빠른 세무 신고가 가능하며, 가산세 등 예기치 못한 세무 리스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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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NH투자증권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자주 묻는 질문
Q. NH투자증권의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누구나 신청 가능한가요?
A. 아닙니다. 2024년 해외주식 거래로 양도차익이 250만 원을 초과한 고객만 해당됩니다.
Q. 타 증권사에서 발생한 거래 내역도 함께 신고할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PDF로 된 양도소득 자료를 제출하면 NH투자증권이 통합 신고를 대행합니다.
Q. 신청 결과는 언제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A. 2025년 5월 중순부터 신청 시 입력한 이메일 주소로 신고서와 납부서가 발송됩니다.
Q. 수수료가 발생하나요?
A. 아닙니다. 2025년 4월 30일까지는 무료로 제공되며 별도의 수수료는 없습니다.
Q. 미신고 시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A. 무신고 가산세 20%와 납부불성실 가산세 9.125%가 부과되며, 국세청의 소명 요청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는 번거롭고 복잡하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절차입니다. NH투자증권의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활용하면, 신고 누락이나 오류로 인한 리스크를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세무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HTS, 홈페이지, 카카오톡 등 원하는 채널에서 손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 타사 거래 내역까지 통합해 전문가가 신고를 처리해 주므로 믿고 맡기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여유 있게 신청하시고, 세금 걱정 없이 투자에 더욱 집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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